Christmas tree

Like Wind/Daily Moment | 2009/12/06 02:08 | Liah

점등

소등


2008. 11. 작년 겨울.
꼭 화이트(?) 트리를 구입해서 장식하겠다고
바글바글 붐비는 고속터미널역 지하 상가를 몇바퀴 돌아서
트리, 전구, 은공 등 장식을 구입했었다.
(거진 반나절 동안 돌아다녔더랬다. ㅡ.ㅜ)

2008. 12. 작년 연말
이쁘게 장식한 트리를 집에 두고서
각종 송년회 겸 집들이를 잘 치뤄내고~

내년에 또 예쁘게 장식하겠다고
은공들을 하나 하나 비닐에 잘 포장하고
전구도 습기차지 않도록 잘 포장해서 보관하고..
트리도 대형 비닐에 꽁꽁싸서 봉인해두었다.

2009. 12. 그리고 오늘!
드디어 봉인해제! :)
지난주에 꺼내두고 싶었는데
눈 깜짝할 새 일주일이 그냥 지나가 버렸다. -_-
요샌 평일이고 주말이고 참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리고, 한 해가 참 빠르게 가는구나..a

트리를 장식하고 점등하는 순간.
급~ 센치해져서 올 한해 수 많은 일들이 하나 둘 떠올랐다.
특히.. 매일 매일이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들(?)을 보냈던. 가을, 겨울. 그리고 지금. ;-)

내 인생에서 소중한 한 해로 기억될 2009년.
+ 올해는 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