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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변화를 싫어하진 않는다.
많은것들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
. 1년만에 전화기를 바꾸고
. 3년 반만에 컬러링을 바꿨다.
(귀차니즘에 2주째 대리점을 들르지 못해 아직 전화기 두대를 들고다니긴 하지만..)
경쾌하지만 부드럽고,
나른하지만 피곤이 풀리는 듯한 느낌.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기도 여름철 소나기 같기도 한 선율.
'Romance for journey'의 매력이랄까..?
앞으로 몇 년간은 전화하시면 들으실 곡.
어쨌거나.. 보고싶으면 전화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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