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원문작성: 05/30/2007] 운전면허증 받으러 갔다가 공무원의 박대가 인종차별처럼 느껴져 서러울 때,어색한 영어 발음을 잘 알아듣지 못한 가게 종업원이비웃는듯한 태도를 보일 때, 평생 대우만 받았던 우리의 맏아들들은왠지 기가죽어 말 한마디 못해보고 돌아선다.맏아들은 집에 돌아와서야,자신을 알아주는 사람들 앞에서야 비로소"그 녀석들이 내 영어를 못 알아듣더라구"라며 화를 낸다. 그러나 웬만한 구박과 차별에는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둘째 딸들은 '이 정도쯤이야'하고 박박 대들 줄 안다. .....................................................................................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참 많더라"고 했을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