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드 호세이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아프가니스탄. 그녀들의 찬란한 슬픔 그 아름다운 이야기! 천 개의 찬란한 태양저자할레드 호세이니 지음출판사현대문학 | 2007-11-2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피워낸 두 여자가 만들어내는 인간드라마아프... 22p. 나나는 마리암이라는 이름이 자기 어머니의 이름을 따 자신이 지은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잘릴은 마리암(월하향)이 아름다운 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은 것이라고 했다. 마리암이 물었다. “제일 좋아하는 꽃인가요?” “제일 좋아하는 꽃 중 하나지.” 44p. 마리암은 조약돌 열 개를 집어 세 개의 기둥을 만들었다. 이것은 나나가 보지 않을 때 그녀가 이따금 하는 놀이였다. 그녀는 첫 기둥에 네 개의 조약돌을 쌓았다. 그건 하디자의 자식들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둘째 기둥에는 아프순의 자식들을 가리키는 세 개의 조약돌을 쌓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