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중국의 역사는 모두 은밀한 달빛 속에서 만들어졌다!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국내도서>역사와 문화저자 : 시앙쓰 / 강성애역출판 : 미다스북스 2012.02.22상세보기 ■ 리뷰 여인들이 눈뜨게 한 황제의 애욕 한대 궁에는 남녀 성생활을 묘사한 방중서가 많았다고 한다. 황제와 소녀의 문답 형식으로 쓰여진 방중서(房中書) 중에는 체위가 상세히 그려진 것도 있었고, 심지어 여성들이 시집을 갈 때 가져가는 물건 중에 이 책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어린 황제와 태자들도 성교육을 받았는데, 교육을 담당하는 자들은 가까이서 시중을 드는 환관들이었다. 때때로 태후가 자신들의 시녀를 보내 사춘기에 접어든 황제나 태자를 직접 몸으로 가르치게도 했다. 이런 시녀들은 종종 임신을 하기도 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명대(明代)의 황제들은 황후와 수많은 비빈들을 거느렸는데, 안타깝게.. 이전 1 다음